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뭉쳐야 찬다 - 전설들의 조기축구/선수단 (문단 편집) === [[추성훈]] === 61화에 등장한 열 세번째 용병. 뭉찬 최초의 외국인 용병이다.[* 추성훈은 현재 귀화로 인한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적은 소멸했다. 그래서 법적인 이름으로도 추성훈이라는 이름은 사라졌고 실질적으로 추성훈이라는 이름은 한국에서의 예명이다.] 유도와 격투기에서 상당한 족적을 남겼고 방송활동도 활발히 했으나, 제대로 된 축구 경기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한다. 훈련에서 안정환의 슈팅을 수 차례 선방해내며[* 물론 안정환 감독이 축구를 처음해본 추성훈을 배려해 막기 쉬운 가운데 방향으로 슛을 차기는 했다.] 엄청난 운동신경을 보여주었다.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김동현을 제치고 골키퍼로 선발출장했으나 여러 실수를 연발하며 2실점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. 아마 상대 팀 골 결정력이 더 좋았다면 실점이 더 많았을 것이다. 또한 후반전에는 필드플레이어로도 출전했는데, 파울--교통사고--과 드리블 등의 엄청난 승부욕을 보여주었다. 임팩트가 좋지는 않았으나 좋은 타이밍과 찬스에 두 차례 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. 플레이가 잘 풀리지 않아 본인도 분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엄청난 운동신경과 나쁘지 않은 기본 감각을 보여주었다. 물론 수비진이 성장하지 못했을 때이지만 김동현이 처음 골키퍼를 맡았을 때 목표가 한 자릿수 실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추성훈의 2실점은 매우 준수했다. 또한 오랜만에 승부욕 넘치는 축알못이 플레이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는 점에서 뭉쳐야찬다 프로그램 취지와도 어울리는 게스트가 출연했다는 의의가 있다. 성치경CP도 [[https://n.news.naver.com/entertain/article/112/0003337235|인터뷰]]를 통해 추성훈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